욕실 난방기로 이름을 알린 바툼이 사무실과 소상공인의 공간난방을 위해 발터치 오난로를 2019년 10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툼은 겨울 욕실 공간 난방을 위한 전용 난방기 "바툼 욕실 난방기"를 출시한 브랜드로 2017년과 2018년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을 받았다.
2019년 겨울 낮은 온도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 사무실이나 소상공인의 상가의 난방이 벌써 고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기 히터를 주로 쓰는 사무실이나 상가의 경우,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어 선택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사무실이나 소상공인의 경우 넓은 공간의 난방을 위해 여러 개의 난방기를 사용하며 그 비용 부담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바툼은 사무실과 소상공인을 위한 발터치 오난로를 출시하며 소상공인이나 사무실 공간을 전문으로 난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사무실이나 상가의 경우, 난방력과 안전성이 우선되는데 이번 출시된 발터치 오난로의 경우 이 두가지 기능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바툼의 발터치 오난로는 360도 4방면과 윗부분까지 난방열을 내뿜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난방을 할 수 있으며, 각 면마다 400W의 소비전력을 통해 절전난방부터 강력난방까지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있어 효율적은 공간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석유난로 등 냄새가 나는 공간 난방이 아닌 석영관 방식을 채택하여 넓은 공간을 빠르게 덮히면서 공기의 오염없이 난방이 되고, 후면 STP 고효율 반사판 방식을 추가로 설치하여 보다 넓은 공간의 난방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바툼의 발터치 오난로는 열기가 나오는 모든 방면에 그물형 안전망을 설치하여 직접 열기가 발생되는 곳의 접촉을 차단하였으며, 바닥의 안전 가드링을 통해 일정 부분 이상 벽에 가까이 갈 수 없게 원천 차단하여 안전성을 잡았다는 평가이다.
바툼의 발터치 오난로 히터는 풋 워킹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허리를 구부려 제품을 작동시킬 필요 없이 발로 모든 동작을 컨트롤 하게 함으로써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바툼의 발터치 오난로는 바툼 스마트스토어에서 10월 21일 구매할 수 있다.

[리서치페이퍼=정호기자]